경제

외국인순매수와 미 금리

吾喪我 2011. 4. 6. 17:07

 

 

 

우리나라 지금 주식시장은 외국인에 의해 좌지우지 됩니다.

과거에 외국인은 2005년도부터 1500부터 팔고나가기 시작하다

2008년에 엄청난 양을 팔았습니다.

지금 주가 수준은 과거의 1500-1600 수준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외국인이 팔고 나간다고 애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외국인 순매수는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의 회사채금리, 기준금리와 관련있어 보입니다.

2000년도 들어 2004년 7월 기준금리 인상후 외국인들은 10월에 매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미회사채금리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르면서 주식을 매도함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당장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업률이 어느정도 떨어지고 물가가 어느정도 오르면서 인상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라 생각됩니다.

회사채 금리 오르는 것도 봐야겠죠.

작년부터 회사채금리가 오르고 있기는 합니다.

주식에 좋은 징후는 아닌데 아직까지 금리가 상승추세인지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작년 상장기업들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는 안 좋았는데

외국인들이 왜 이렇게 사는지?

미금리가 낮아서 풀린 돈이 갈데가 없기는 한 것 같습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일금리차, 엔캐리, 달러캐리  (0) 2011.05.03
2011년 3월 한미중 경제지표  (0) 2011.05.02
물가에 대한 횡설수설  (0) 2011.03.15
최근 미 소비, 소득 지표  (0) 2011.03.10
원/엔 그래프  (0)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