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주가지수 시나리오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cpi 전월대비 평균에 따른 시나리오는
전월대비 0.4% -물가4.9%까지 상승
금리인상할 경우-지수 하락, 금리인상 안할 경우-금은가격 상승, 지수 보합 or 약간 상승
전월대비 0.3%- 물가3%위에서 횡보
금리인상할 경우-지수 보합, 금리인상 안할 경우-지수 약간 상승
전월대비 0.2%- 물가3%아래
지수 상승(골디락스)"
cpi 전월대비 평균에 따른 2년물 금리 시나리오는
전월대비 0.4% -물가4.9%까지 상승
금리인상할 경우-금리 상승, 금리인상 안할 경우-금리 약간 상승
전월대비 0.3%- 물가3%위에서 횡보
금리인상할 경우-금리 약간 상승, 금리인상 안할 경우-금리 보합
전월대비 0.2%- 물가3%아래
금리 보합
일 것 같습니다.
10년물 금리도 2년물 금리와 흐름이 비슷할 것 같은데 한가지 변수는 수급입니다.
수급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시장금리는 고용균열(비농업고용지수 마이너스)이 오면 본격적으로 하락할 것인데 구인구직비율로 봐서는 침체가 금방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고용이 감소하지 않더라도 올해3월 은행위기처럼 하이일드스프레드가 급상승하면 금리는일정 정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헤드라인 물가가 상승하거나 횡보하더라도 내년에는 물가3%위에서 횡보, 기준금리인상 더 안할 경우가 제일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우디 아라비아가 감산 전 하루 1100만 배럴에서 지금 900만 배럴 생산으로 200만 배럴 생산이 줄었습니다.
올해 12월 현금 마련을 위해서 아람코 지분 500억달러 매각을 위해서 감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2019년12월 아람코 미국 상장하기전에도 사우디 아라비아는 감산을 했었습니다.
지금 헤드라인 물가가 유가와 관련이 많은데 사우디아라비아 감산으로 올해는 헤드라인 물가가 상승하거나 횡보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우디가 자기들만 희생해서 마냥 감산할 수는 없습니다.
내년에 사우디가 감산을 중지한다면 물가가 상승은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금리인상 중지와 인플레고착화로 물가가 3%밑으로 내려가기는 힘들고 3%위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헤드라인 물가와 점도표 때문에라도 올해 11월은 금리인상을 할 것 같은데 내년에는 물가가 3%위에서 횡보하더라도 상승하지만 않으면 더이상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976년 물가가 5%대(현재 3.75%)로 인플레고착화 때에는 실업률이 상단에서 내려올 때라 향후 물가가 오를 소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연실업률로 바닥에서 길 때이고 향후 실업률이 내려가기 보다는 올라갈 소지가 많아 물가가 오히려 내려갈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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