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향후 주가지수 시장금리(2년물) 예상

吾喪我 2023. 9. 2. 11:06

물가상승률에 따른 주가지수 시나리오(https://dunghead.tistory.com/538)을 쓰면서 제 의견은 애기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고용이 냉각되고 있어서 8,9월 cpi는 상승하더라도 이후 물가가 계속 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8월cpi 발표되고 나서는 인플레고착화 애기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 

 

고용 냉각으로 cpi 전월대비 0.4%가 평균적으로 나와 물가가 계속 오를 시나리오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pi 전월대비 0.3%가 평균적으로 나와 물가가 3%위에서 횡보할 경우과 cpi전월대비 0.2%가 평균적으로 나와 물가가 3%아래로 나올 경우는 반반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가 3%위에서 횡보하면서 금리인상을 가져갈 경우는 주가지수는 보합을 이룰 가능성이 많습니다.

시장금리(2년물)는 오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10년물 금리는 복잡해서 저도 모르겠습니다. 

 

물가 3%위에서 횡보하면서 금리인상을 더 가져가지 않을 경우는 주가지수는 약간 오를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시장금리(2년물)은 보합일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1976년 인플레고착화때는 실업률이 내려올 때라 향후 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많았지만 지금은 자연실업률이 나와서 실업률이 향후 올라가서 물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많아서 파월이 물가가 3%위이더라도 무리하게 금리인상을 안 가져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가3%아래로 가면 무리하게 금리인상을 가져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파월은 너무 긴축해서 생기는 위험이랑 너무 긴축을 안해서 생기는 위험 둘다 피한다고 했습니다. 

물가3%아래에서 금리인상을 더 가져가지 않을 경우는 주가지수는 오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시장금리(2년물)는 보합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각각의 경우는 '물가상승률에 따른 주가지수 시나리오' 글에서 과거 례를 들었습니다. 

 

올해 8월cpi는 전월대비도 높게 나와서 인플레고착화 이슈가 생길 수 있어 9월 주가지수는 고전할 것 같습니다. 

위에 쓴 향후 예상은 10월이나 11월이후에 유효할 것 같습니다. 

 

이 예상은 고용감소되는 경기침체가 오기전까지만 유효합니다. 

고용감소가 오면 주가지수는 금리인하를 하더라도 하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고용감소 초기에는 고용감소라는 지수하락요인이 금리인하라는 지수상승요인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시장금리(2년물)도 금리상단 좁은 범위에서 박스권을 이루다가 고용균열이 오면 박스권을 뚫고 하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앞으로 금리인상은 1번 정도는 더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준 위원들이 생각보다 고지식해서 지금까지 점도표대로는 금리인상을 해오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페드워치는 당시 시장의 생각을 나타내지 페드워치 예상대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예상이 틀려서 물가가 계속 올라서 금리인상을 계속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