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러가치에 따라서 상품가격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달러가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가장 큰 관심사항입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안 좋고 유럽 소비지표가 호전되어서 몇일간 달러약세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달러가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기준금리라는 사실입니다.
미국은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고 유럽은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으면 양적완화를 더 할 수 있어 약달러로 완전히 전환했다고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올해 6월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할까요?
6월에 안 한다면 올해안에 할까요?
미실업률이 5%대로 안정된 상태에서 물가가 2% 넘어가지 않으면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모론의 관점에서 보면 금리인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준은 미국 금융자본들이 만든 사기업의 연합체입니다.
미국 금융자본은 화폐발행권과 기준금리 결정권을 얻기 위해 미 정부와 치열하게 싸워왔고 100년전에 이를 챙취했습니다.
음모론에서는 연준이 금리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부를 뺏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한발 느린 금융정책, 통화정책을 펴면서 거품을 만들어 인플레를 조장하고 급격히 금리를 올려 거품을 꺼지게 하고
디플레를 만들어 자산을 헐값으로 만들어 이를 담아서 자기네들의 부를 늘려갑니다.
국제화가 되면서 미금융자본은 달러약세,강세를 조장하며 이머징 국가의 부를 강탈하였습니다.
미국 경제가 어려울때는 금리인하하고 양적완화를 하였고 이를 통해 달러가 이머징국가의 자산에 거품을 생기게 하였습니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금리를 인상하여 전세계의 달러를 빨아들여 이머징국가의 자산에 거품을 꺼지게 하였고 외환위기를 초래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머징국가의 환율이 엉망진창이고 자산이 헐값이 될때 이를 사들이기를 반복하였고 달러캐리로 거품을 키운 후에
이를 팔고 나왔습니다.
저는 음모론이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음모론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미국 금융자본은 금리인상을 하여 달러강세를 조장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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