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라간의 환율을 결정하는 요소는 물가, 금리, 구매력(소비력), 성장성, 경상수지, 외국인 투자, 안전자산여부 등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강달러로 갈지, 약달러로 갈지는 미국, 유럽의 경제지표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분석한 결과로는 미국의 금리정책에 따라 달러가치, 유로화 환율의 변동이 심했고
유럽의 금리에 따라서는 약간의 영향은 있어도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2004년 7월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에도 미국에 비해 이머징국가의 경제가 잘 나갔기에 몇달간 강달러가 가다가 약달러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지금 미국에 비해 잘 나가는 국가가 별로 없기에 강달러 기조는 유지될 거라 생각됩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과거 5년만을 보면 현재 달러는 고평가, 유로는 저평가인데 유로화는 15년을 봤을 때는 지금이 밑에서
1/3정도 되는 가격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전년동분기 대비 gdp 성장률입니다.
미국이 5년동안 통화팽창을 한 후 성장의 여력이 생겼는지 gdp는 유럽보다는 잘 나가고 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재판매액증감률입니다.
최근 미국은 감소하고 있는데 유럽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입니다.
최근 유럽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참 올라가다가 최근 꺽이기는 하였습니다.
소비자신뢰지수만 봤을 때는 고점에 가까와 보입니다.
유럽의 양적완화가 종료하고 양적완화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실업률이 떨어져야 합니다.
실업률은 떨어지고 있는데 한참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유가와 소비가 완전히 살아나지 못하여 미국, 유럽 다 0%대 물가입니다.
유럽은 최근 양적완화로 주가는 올랐습니다.
미국은 최근 내구재, 고용 등의 경제지표 발표가 그저그래서 주가는 오르지 못하엿습니다.
미국의 2015년 1월,2월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은 3.4%, 3%로 양호한 편입니다.
소비지출증감률이 2%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주가상승이 지지부진할 수 있습니다.
2015년 3월 원유생산량을 적으려니 러시아 정부 홈페이지에 3월 생산량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네요.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기준금리, 달러가치 (0) | 2015.04.07 |
---|---|
3월 세계 원유생산량 (0) | 2015.04.03 |
최근 유가 상승과 강달러,약달러 (0) | 2015.03.26 |
투자의 적기 (0) | 2015.03.23 |
제가 생각하는 유가의 바닥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