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는 한국은행통계시스템에 있는 자료를 엑셀로 받아 정리한 것입니다.
실질최종소비지출증감률은 인플레이션을 배제한 실질이고 전년동분기대비 증감률입니다.
실질gdp증감률도 인플레이션을 배제한 실질이고 전년동분기대비 증감률입니다.
80년대는 5-10%대의 실질소비지출증감이 있었고 이 때는 자영업들 잘 나가던 시절입니다.
기업도 잘 나가서 실질gdp 증감률은 실질소비지출 증감률보다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gdp는 민간소비, 기업투자, 정부지출, 수출-수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90년대는 변함없이 5-10%대의 가계의 실질소비지출증감이 있었습니다.
이때도 내수 경기, 한의원 경기는 좋았습니다.
단 실질gdp증감률은 80년대보다 줄었습니다.
이때는 기업들이 고전할 때입니다.
결국 기업부채문제로 imf가 왔습니다.
2000년대에는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이 0-5% 대로 줄었습니다.
imf 맞고 나서 고용불안과 물가상승으로 한국내수경제는 침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질gdp도 줄었지만 실질소비지출증감률보다 높습니다.
가계보다 기업들이 잘 나간 시기임을 볼 수 있습니다.
2010년대는 실질gdp도 실질소비지출도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집권기가 내수나 외수나 2000년대보다 더 안좋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gdp가 실질소비지출보다 훨씬 낫습니다.
가계는 정말 힘들고 기업들이 잘 나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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