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가 재정악화를 이유로 오늘 일본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엔화약세 염려로 오늘 우리나라 자동차 주식이 내렸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출은 달러보다는 엔화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부분 수출 업종들이 일본과 많이 겹칩니다.
엔고일때는 수출이 잘되고 호황이었고 엔저일때는 수출이 고전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이 잘 될지 안 될지, 경상수지가 흑자가 계속 날지는 엔화의 추이를 보면 됩니다.
그냥 실제로 어떤지 궁금해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증가률은 전년동월비입니다.
실제 엔화가 약세일때 수출증가율이 감소함을 볼 수 있습니다. (녹색 네모부분)
엔화가 강세일때 수출증가율이 증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은 금융위기로 예외입니다.
그림을 그려보니 실제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엔화가 약세로 접어들면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도 꺽일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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