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크랩] 경제지표를 활용한 매수매도시점 파악

吾喪我 2010. 2. 2. 23:23

00년1월에서 09년9월까지 실제 경제지표과 주가와의 비교 분석


상승요인은 +로, 하락요인은 -로 표현하였습니다.


․ 선행지수증가률이 전달보다 상승이면 +로 표시했습니다. 전달보다 하락이면 -로 표시했습니다.

 선행지수증가률은 +에서 -감소할 때 감소폭이 0.2%이하면 ․ 으로 표시, 감소폭이 그 이상이면 -로 표시했습니다.

․ 선행지수증가률은 -에서 +증가할 때 증가폭이 0.2%이하면 ․ 으로 표시, 증가폭이 그 이상이면 +로 표시했습니다.

 +다음 달의 ․ 은 +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봐서 +로 계산합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달의 ․ 은 계속 -가 이어진 것으로 봐서 -로 계산합니다.


․ 예탁금이 전달보다 상승이면 +로 표시했습니다. 전달보다 하락이면 -로 표시했습니다.

 예탁금은 +에서 -로 감소할 때 1조원 이하면 ․ 으로 표시, 1조원 이상이면 -로 표시했습니다.

 예탁금은 -에서 +로 증가할 때 1조원 이하면 ․ 으로 표시, 1조원 이상이면 +로 표시

 계속 감소세면 1조이하 감소에도 -표시합니다.

 +다음 달의 ․ 은 +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봐서 +로 계산합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달의 ․ 은 계속 -가 이어진 것으로 봐서 -로 계산합니다.

(예탁금은 3일이동평균으로 수치를 환산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엑셀을 쓸 줄몰라  위의 무식한 방법으로 분석했습니다.)

 

․ 경상수지는 적자는 -로, 흑자는 +로 표시했습니다. 흑자이되 2004년전까지 흑자폭이 5억달러이하이면 빈칸으로, 2004년이후 흑자폭이 10억달러 이하이면 빈칸으로 두어 분석할 때 고려대상으로 삼지 않았습니다.(2004년이후 무역량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외국인순매수금액은 순매수가 +이면 +로, 순매수가 -이면 -로 표시하였습니다. +이더라도 천억원이하는 빈칸으로 두어 분석할 때 고려대상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 소비자물가(3-10개월후에 주가에 영향),회사채(8개월-3년후 주가에 영향),M2(12개월에서 18개월후 주가에 영향)는 오랜 시차를 두고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합니다.


․ 소비자물가하락으로 주가상승에 영향은 소비자물가가 변곡점을 형성하여 하락한 시점에서 5개월까지를 △, 6-9개월까지를 △+, 10개월이후를 +로, 소비자물가상승으로 주가하락에 영향은 소비자물가가 변곡점을 형성하여 상승한 시점에서 5개월까지를 ▽, 6-9개월까지를 ▽-, 10개월이후를 -로 표시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상승은 주가에 9,10개월후에 소비자물가하락은 주가에 3,4개월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임의대로 6개월로 잡았습니다.)


․ 회사채금리하락으로 주가상승에 영향은 회사채금리가 변곡점을 형성하여 하락한 시점에서 17개월까지를 △, 18개월-3년까지를 △+, 3년이후를 +로, 회사채금리인상으로 주가하락에 영향은 회사체금리가 변곡점을 형성하여 상승한 시점에서 17개월까지를 ▽, 18개월-3년까지를 ▽-, 3년이후를 -로 표시하겠습니다.

 (회사채금리 상승이나 하락후에 주가에 대한 영향은 8-36개월이었습니다. 여기서 18개월을 기준으로 잡은 것은 기준금리 인하 후에 주가에 미치는 기간이 18개월인 것 같아서 임의대로 잡았습니다.)


 회사채에서 금리인상후 얼마안된 ▽구간에 오히려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여(▽-,-)가 되면 주가가 하락합니다.

 

․ M2증감률증가로 주가상승에 영향은 M2증감률증가가 변곡점을 형성하여 상승한 시점에서 11개월까지를 △, 12-17개월까지를 △+로, 18개월이후는 +로, M2증감률하락으로 주가하락에 영향은 M2증감률증가가 변곡점을 형성하여 하락한 시점에서 11개월까지를 ▽, 12-17개월까지를 ▽-, 18개월이후는 -로로 표시하겠습니다. (통화량증감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12-18개월인 경우가 많으나 여기서는 임의대로 12개월로 잡았습니다.)

  통화량증감률은 0.2%이하에서 변화되는 것은 ․ 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위 장기적인 3가지 지표들에서 △,▽는 큰 영향력이 없기에 고려를 하지 않았습니다. △+,▽-를 잘 봐야한다고 보여집니다.


․ 장기지표에서 △,▽는 큰 영향력이 없기에 고려를 하지 않습니다. △+,▽-,+,-만 고려합니다.


․ 장기지표는 분석시점전의 변곡점으로부터의 시간을 염두에 두고 △,△+,+나 ▽,▽-,-를 적습니다. 

 어떤점에서 장기지표를 분석할 때 이점에서 계속 상승중이면 그 상승의 변곡점이 시작된 것에서 기간에 따라 △,△+,+를 표시합니다. 예를 들면 통화량증감률이 변곡점에서 상승하여 11개월까지는 △, 11개월에서 17개월은 △+, 18개월이후는 +로 표시했습니다.


․ 장기지표는 어떻게 적어야 할지 어려웠지만 계속상승추세였다가 약간 하락한 점은 두가지 가능성을 다 염두합니다. 상승에서 하락으로 꺽인점을 시점으로 하여 지금 하락이 얼마 안되었기에 ▽로 표시합니다. 그러나 이 꺽인 점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그러나 이 것이 새로운 하락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계속 상승추세의 한점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앞선 상승의 변곡점이 시작된 점에서 기간에 따라 △,△+,+를 표시하고 (   )안에 표시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가능성을 다 염두해둡니다. (구체적인 예는 2000년도 지표들을 예를 들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서는 잘 이해가 안 되실 것입니다. 제가 실제 적용례를 들때 구체적인 예를 들면 설명하겠습니다.


․ 매수(b), 매도(s) 분석은 장단기지표 합쳐서 +가 -보다 많으면 매수시점(b=buy), -가 많으면 매도(s=sell)로 파악합니다. (△,▽는 판단에 넣지 않습니다.)


매도, 매수 숫자가 비슷해도 단기지표가 -가 3개면 매도로 파악합니다.


단, +가 -보다 많고 장기지표가 아무리 좋아도 단기지표가 - 2개, + 2개인 것은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매수해도 괜찮은 경우가 많은데 얼마있지 않아 단기지표에서 -가 많아져서 매도할 타임이 가까워진 경우가 많습니다)

+가 많고 단기지표는 좋은데 장기지표가 안 좋은 것도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는 매수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몇 달이나 1년후에는 단기지표에 -가 많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관망하고 있다가 단기지표가 -가 많아지면 매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09년 9월장은 판단유보입니다. 06년말에서 07년초 장도 단기지표는 좋은데 장기지표가 안좋아 판단유보입니다. (몇개월후나 늦으면 1년후에라도 하락장이 올 것을 염두에 두고 매수해도 괜찮은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판단을 해야 하리라 보여집니다.)


․ 주가추이는 주가의 실제움직임으로 ↗는 상승장, ∧는 고점, ∨는 저점, →는 횡보, ↘는 하락장입니다. 각 달의 주가지수 평균치를 적어놓았습니다.


․ 00년에서 09년까지 파악해보았는데 상당한 정확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방법으로 대부분은 다 맞추었는데 큰 상승장추세에서 약간의 하락장의 시작이었던 04년4월(지수 907)은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매수로 분석이네요. 그러나 거대한 상승장에서 약간의 하락장이기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06년7,8월은 맞추지 못했습니다. 약간의 상승장인데 매도하라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9월부터는 매수해도 좋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06년말에서 07년 초반의 상승장은 맞추지 못했습니다. 장기지표는 안좋았지만 단기지표는 좋아서 판단유보로 분석이 되는데 주가는 상승을 했습니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했지만 단기지표가 괜찮으면 매수를 해도 됩니다. 단 관망하다가 몇 개월후에 단기지표에 -가 많아지면 매도하고 나와야 합니다.


아마도 장기지표는 좋지 않은데 적립식펀드의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올라서 맞추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오로지 경제지표로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단기지표가 괜찮기에 매수해도 괜찮을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때의 매도,매수시점은 거의 정확하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00년에서 09년사이에 각 지표를 분석하고 나서 매수, 매도 시점을 적었습니다. 여기서 분석할 때 분석시점이후의 경제지표나 주가지수는 모르는 전제하에 분석을 하였습니다. 오로지 분석시점전의 경제지표와 분석당시의 경제지표만을 가지고 분석하였습니다.

 

답글에 각년도별로 분석을 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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