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경제지표 1탄 2년만에 경제지표를 올립니다. 2년전에 의욕상실과 게을러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세상이 싫어져 귀와 눈을 닫고 은둔생활을 하다시피 했습니다. 뉴스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요즘 들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져 경제지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 리보금리를 먼저 .. 경제 2014.01.12
더블딥 판단의 어려움 미국 소비, 제조업지수 등이 안좋고 유럽재정위기로 더블딥의 염려가 있는 것 같은데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2000년 IT버블 붕괴때도, 2002년 더블딥이 올때도, 2008년 금융위기가 오기전에도 리보금리 장단기 금리 역전이 있었는데 지금은 장단기리보금리가 다 상승하고 있는데도 오히려 .. 경제 2011.09.29
2011년 7월 한미중 경제지표 저는 한국,미국,중국 각각의 사이트에서 발표되는 지표를 정리합니다. 같은 지표도 사람에 따라 판단이 틀려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8월 무역수지가 소폭의 흑자입니다. 큰폭의 적자가 확실했는데 드릴쉽 2개 수출실적이 잡혀 적자를 겨우 면했다고 합니다. 휴가.. 경제 2011.09.04
제가 보는 2010년대 주식시장에 대한 예측 시베리아님에 대한 글에 댓글 달다가 글 하나 더 쓰게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2010년대는 달러가치하락로 인한 인플레 위험과 부채문제로 1970년대와 2000년대와 같은 박스장을 이룰 거라 생각합니다.(제 글중 1970년대와 2000년대의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 비교 참조) 1970년대는 달러가치하락으로 .. 경제 2011.08.21
2002년과 같은 더블딥이 올 경우 과거 코스피평균pbr 저점으로 본 예상 코스피지수 바닥 2002년 더블딥이 올때 코스피평균pbr이 1.4에서 2003년 4월 0.8수준까지 떨어졌었지요 (코스피평균pbr은 코스피상장기업들 시가총액합을 순자산합으로 나눈 것) 지금 더블딥이 올지 안돌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결산 기업들 순자산을 기준으로 할때 지금은 코스피 2160정도가 코스피평균pbr이 1.4정도 되고 1800.. 경제 2011.08.19
리보금리상승과 주가조정 제가 월별 경제지표 언급할때 리보금리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전까지는 리보금리가 오른다고 바로 주가가 조정받은 것 같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융위기 이후 부채가 늘면서 주가 조정이 오기 전 리보금리에 먼저 반영되지 않나 생각합니다.(제 나름대로 생각으로 .. 경제 2011.08.18
1990년대의 일본과 지금의 미국 저는 경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 적도 없이 혼자 독학하고 멋대로 분석하고 생각을 해서 논어에 나오는 思而不學則殆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년전에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에 쓴 글의 일부입니다. "이자율감소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습니다. 순기능은 가계가 소비를 하게 하고 기업이 투자.. 경제 2011.08.12
지금과 2008년, 지금과 2002년(더블딥) 2008년과 지금(미국) 같은 점: 제조업지수 하락, 실질소비지출증감률 하락 다른 점: 2008년-2006년이후 부터 높은 금리수준, 고물가(4%이상), 기업이익 하락, 가계부채, 5%실업률 지금-채권금리는 안정, 물가는 이제 상승 시작(3%), 기업이익 괜찮음, 공공부채, 9%실업률 2008년과 지금(한국) 같은 점: 주식시장 .. 경제 2011.08.10
2011년 6월 한미중 경제지표 한국 지표는 여전히 물가가 문제입니다. 경상수지는 괜찮습니다. 한국시장은 외부충격에 민감해서 미국이나 중국 지표를 봐야합니다. 미국ism제조업지수는 5개월째 하락,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은 4개월째 하락, 시간당실질임금증감률은 7개월째 하락, 실업률은 다시 9%대 진입, 소비자물가 3%대 진입, 주.. 경제 2011.08.04
2011년 5월 한미중 경제지표 코스피 평균 pbr은 2011년 3월까지는 2009년 기업들 순자산을 기준으로, 2011년 4월부터는 2010년 기업들 순자산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4월이 3월에 비해 낮게 수치가 나왔습니다. 외국인들이 5,6월은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외국인이 매도한 주가 수준이 코스피평균pbr이 1.4-1.5 수준이었습니다. 외.. 경제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