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글에서 통화정책의 어려움에 대해 애기했습니다. '비농업고용지수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금리인하를 하게되면 경기부진과 고용을 되돌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그러나 비농업고용지수가 플러스인 상태에서 금리인하를 하게되면 시간이 지나 경기과열과 물가상승을 일으킬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연준이 오판해서 제때 금리인하를 못해서 침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고 필요이상의 금리인하를 과하게 해서 인플레를 불러 올수도 있습니다.' 2007년 9월 첫금리인하를 가져갔는데 이때 금리인하를 너무 늦게 해서 깊은 침체를 불어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이후 버냉키가 비둘기가 된 것이 이때 경험때문일 수 있습니다. 파월이 2021년 6%의 실업률도 부담스러운데다 물가상승을 일시적으로 여기다 금리인상 시기를 실기해서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