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업률 관련 고용보고서를 가져오면서 고용보고서에 있던 각종 데이터들을 과거와 비교해서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정확한 분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경제활동인구가 7월에 42만명이 늘어난 것이 실업률이 증가한 원인이 아닐까 애기했는데 과거와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때 경제활동인구증감이 커서 그래프 보기가 어려워 코로나전과 후로 나누어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이걸로 봐서는 경제활동인구증가가 실업률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근에 와서 경제활동인구가 확 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재미난 것이 과거 침체때 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지 않은 때도 있고 증가한 때도 있는데 1960 1969 1973 1980 2008년은 증가한 것처럼 보이고 나머지 침체때는 경제활동인구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