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知之者 不如好之也 好之者 不如樂之也

吾喪我 2010. 2. 3. 13:10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

 

아는 것이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즐기는 것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也 好之者 不如樂之也)

 = 기는 놈위에 뛰는 놈이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고 나는 놈위에 즐기는 놈 있다.

 = 가장 두려운 선수는 즐기는 선수다(이영표)

 

어떻게 해야 즐기는 경지가 되는지요?

 

각박하게 경쟁하고 남을 이기기위해 잠도 줄이고 노력해도 한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즐기는 자보다 못하지요.

 

우리학생들이 그 어느 나라보다 학생들보다 공부량과 시간은 많지만 대학에 가고 직장에 다니면 경쟁력과 창의력이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 구조적인 문제가 큽니다. 그리고 즐기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부터 즐겨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생각만 바뀌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