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없는 배움은 어둡고 배움이 없는 생각은 위태롭다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
지난 학창시절을 생각없이 왜 이렇게 생각없이 공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머리속에 남아있는 것은 '왜 그럴까'호기심을 갖고 생각한 것이 머리속에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중3때 피타고라스정리가 신기해서 생각을 갖고 보게되었습니다. 피타고라스정리는 25년이 지난 지금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머리 속 허공에 기록을 하려면 생각을 해야지 새겨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없는 배움은 어두운 허공에 붓질하는 것과 똑같지요.
아무 생각없이 사는 자가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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