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채용공고와 구직희망자의 비율입니다.
fred에 채용공고가 2000년 12월 이후 밖에 없어서 그 이후 자료만 가져왔습니다.
2015년 전에는 1을 넘은 적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즉 2015년전에는 채용공고가 구직희망자보다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채용공고가 구직희망자보다 조금 많다가 적어지면서 실업률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부터 구직희망자보다 채용공고가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
2000년 코로나 이후에는 채용공고가 구직희망자보다 2배가 많아 고용상태가 빡빡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1.9배나 채용공고가 구직희망자보다 많습니다.
트럼프때부터 이민을 통제해서 그런건지 저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때처럼 뭔가 사건이 터져서 채용공고/구직희망자 비율이 확 떨어져야 실업률이 오르긴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은행파산으로 당장에라도 경기침체가 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svb 때만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5.22%까지 올랐고 지금은 4.4~4.8%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어 지켜봐야 합니다.
채용공고 구직희망자 비율로 봐서는 은행위기가 경기침체까지 불러오기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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