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pi물가 세부항목

吾喪我 2022. 12. 25. 09:19

어제 pce물가에 대해 애기해서 cpi도 애기해야 할 것 같아 글을 씁니다.
11월 cpi는 전년동월비 7.12%, 전월대비 0.096% 나왔습니다.
11월 근원cpi는 전년동월비 5.96%, 전월대비 0.199% 나왔습니다.

세부항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에너지cpi전년동월비는 올해6월 고점 찍고 하락했는데 11월 13.1%로 여전히 높기는 합니다.
올해 2월 wti 저가가 86불이라 내년 2월엔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 같습니다.
가솔린 천연가스 cpi 전년동월비도 올해 6월 고점찍고 하락했는데 11월 가솔린은 15.5%로 여전히 높기는 합니다.
올해 4월 천연가스 저가가 5.5불이라 내년 4월엔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 같습니다.
cpi전월대비 하락은 에너지cpi전년동월비가 하락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식품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cpi전년동월비는 올해 2월 고점을 찍고 하락하여 11월 3.7%로 cpi하락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신차cpi전년동월비는 올해 4월 고점을 찍고 하락하여 올해 7.2%로 cpi전월대비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의료서비스cpi ,식품cpi전년동월비는 올해 9월에 고점을 찍고 하락하였습니다.



붉은 색의 근원cpi는 아직 정점을 찍었다고 애기하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주거비와 서비스물가 때문입니다.
11월 주거비cpi전년동월비는 7.1%, 서비스물가는 6.8%인데 여전히 상승중입니다.
주거비cpi전년동월비는 내년 2/4분기면 하락할 거라 예상됩니다.
문제는 서비스물가입니다.
서비스물가cpi전년동월비는 시간당평균임금과 관련이 있어서 임금에 변화가 있어야 하락할거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시간당평금임금과 서비스물가과 관련있다는데 실제 맞는지 궁금해서 그래프를 그려봤습니다.

시간당평균임금전년동월비(파랑) 서비스cpi(빨강)


코로나 때 빼고는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침체에 들어서야 시간당평균임금 전년동월비는 하락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