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자재 가격 상승을 위한 조건

吾喪我 2021. 5. 29. 19:44

1. 실질금리의 하락

 

실질금리와 금값

실질금리와 금값은 역의 관계인데 금값이 계속 오르려면 실질금리가 전저점인 -1.09%를 뚫고 

밑으로 내려가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실질금리(명목금리-기대인플레이션)가 하락하려면 명목금리가 내려가고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야 합니다.

 

2.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

 

기대인플레이션과 구리가격

20년간 물가가 4%이상 넘었을때도 20년간 기대인플레이션의 최고점이 2.74%이었습니다.

지금은 2.42%이고 최근 2.54%까지 올랐었습니다.

구리값이 계속 오르려면 기대인플레이션이 2.74%를 넘어서 계속 올라야 구리값도 오를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3. 미제조업지수의 상승

 

미제조업지수와 구리가격

 

제조업지수와 구리가격은 상관계수가 1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상관은 있어보입니다.

지금 제조업지수가 35년간 최고점에 도달했는데

구리가격이 계속 오르려면 제조업지수도 계속 올라야 가능함을 볼 수 있습니다. 

 

4. 달러지수의 하락

 

달러지수와 구리가격

원자재가 상승하려면 달러지수가 하락해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펴볼때 달러지수와 가장 관련 있는 지표는 

미국 유럽간의 경제성장정도 차이와 미국독일간의 장기금리차(10년물), 단기금리차(2년물)입니다.

 

5. 미국 독일간의 금리차 축소

 

미국10년물금리, 독일10년물금리

위가 미국10년물 금리, 아래가 독일 10년물 금리입니다. 

현재 미국 독일간의 단기금리차(2년물)은 변동이 없고

최근 달러지수의 변화는 미국 독일간의 10년물 채권금리차로 거의 결정되고 있습니다.

미독간의 금리차가 좁아지면서 달러가 약세로 가고

미독간의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달러가 강세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들어와서 미국 금리가 오르며 미독금리차가 벌어지자 달러강세로 갔고

4월 들어 미국 긴축 완화로 미국 금리가 오르지 못하는 사이 독일이 경기회복기대감으로

독일 금리가 오르며 미독금리차가 좁아지자 달러가 약세로 갔습니다.

그러다 최근들어 ecb에서 테이퍼링 안한다고 하여 독일 금리가 하락하자 달러지수는

더 떨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미독일간의 금리차가 좁아져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을 볼 수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기 위해 미독간의 금리차가 좁아지려면 유럽이 테이퍼링을 먼저 해서

채권 매수 규모를 줄이거나 미국이 양적완화 확대를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