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테이퍼링한다면 금리는 어디까지 오를까?

吾喪我 2021. 6. 12. 11:15

ism pmi, 미10년물국채금리

5월 물가지수 발표이후 6월 연준에서 테이퍼링 예고는 물건너간 분위기입니다.

지금 미국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가 모기지채권만 테이퍼링할 거란 말도 있기는 합니다. 

앞으로 미국 고용이 좋아지거나 고용이 개선 안되어도 물가가 내년에도 3%이상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면

테이퍼링을 예고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5월 테이퍼링 예고할 때 물가가 1.4%였습니다. 

물가지수가 내려와도 경제정상화가 필요하다면 테이퍼링 예고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테이퍼링을 예고한다면 금리가 어디까지 오를까요?

 

테이퍼링 시사하면 금리는 오를텐데 2.1%가 맥시멈일 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지금까지 금리 오를때 금리 저점에서 보통 1.5% 정도 올랐었습니다.

이번에는 금리 저점이 0.6%이었으니 2.1%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제조업지수가 꺽이는 하강 국면이라 기껏해야 전고점인 1.77%까지만 오르거나

1.77-2%까지 밖에 못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예전과는 달리 유럽 일본이 금리가 낮은 상태로 미국 혼자 금리가 높이 오르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과는 달리 미국 독일간의 금리차가 심하게 벌어지기 힘들어 달러지수 같은 환율 변동폭도

예전과 같은 30%이상 되는 변동폭은 힘들지 않을 까도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