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유가가 8% 가까이 올랐습니다.
베이커휴즈에서 시추공수를 발표하는데 급격하게 줄어서입니다.
지난 주보다 90개 줄었습니다. 전년보다 242개 줄었습니다. 미국 시추공수가 1543개가 되었습니다.
시추공수는 줄었는데 왜 생산량은 느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용이 많이 나오는 곳 시추공수는 줄이고
비용이 적게 나오는 곳은 양을 많이 해서 석유 시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 시추공수, 미국 시추공수와 유가를 비교한 것입니다.
시추공수를 줄일 때 유가가 오름을 볼 수 있습니다.
시추공수를 줄일 때 유가가 오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미국의 시추공수가 크게 줄였으니 유가가 금방 바닥을 찍고 오를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생산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추공수를 줄여도 생산량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추공수는 어느정도 생산량의 선행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검색해보면 미 셰일오일 생산량이 감소하는데 6개월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데 그것보다 빨라 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렵습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월 원유생산량(미국,러시아,오펙) (0) | 2015.02.02 |
---|---|
시추공수와 원유생산량 (0) | 2015.02.01 |
한국에서 외환위기가 재발할까? (0) | 2015.01.31 |
미원유비축량 (0) | 2015.01.30 |
원엔 동조 (0) | 2015.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