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4년 2/4분기 미,중 경제지표

吾喪我 2014. 9. 25. 18:00

이 글을 이해하시려면 먼저 글 

http://blog.daum.net/dunghead/163

http://blog.daum.net/dunghead/167

을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미국 지표는 1/4분기와 비교해서 금리외에는 큰 차이는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양적완화를 해서 자기네들 위기를 다른 나라로 전가시켰습니다.

미국이 전가시킨 위기가 유럽으로 갔다가 중국 등의 신흥국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보다는 잘 나가고 있는 편입니다.  




1.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 미시간당실질임금증감률, 미다우지수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시간당실질임금 증감률은 전년동월비입니다.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이 꺽이면 주가상승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2. 미세후기업이익, 미실질고정주거투자비,미gdp


우리나라 기업들 이익은 게걸음하고 있는데 미국은 괜찮아보입니다. 




3. 미제조업지수, 미자동차판매대수


미제조업지수는 주가가 확 떨어져서 바닥 확인 할때 유의성이 있습니다. 




4. 미기준금리, 미실업률, 미소비자물가


반복해서 애기하는 거지만 실업률이 안정되고 있기에 물가가 오르기라도 하면 미기준금리는 인상할 것입니다. 




5. 달러지수와 유가


미국도 개판이지만 다른 나라가 더 개판이어서 타국 통화가 더 약세가 되어 미국 달러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가 안정이 되어 유가가 오르지 않습니다.

유가가 안정되니 한국,미국,중국의 물가는 다 1%대입니다. 그런데 일본만 3%입니다. 




6. 미소비자물가, 채권금리


2013년말, 2014년초에는 금리가 올랐었습니다. 주식시장이 잘 나가고 양적완화 축소로 유동성이 줄어 채권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물가, 금리 다 하락중입니다. 

중국경제가 불안하고 미 증시에 거품 논란이 있어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 미일금리차, 엔달러


최근 미 금리 상승이 주춤하면서 미일금리차도 정체되었습니다. 그래서 엔저로 진행중이던 엔달러환율도 정체되었습니다. 




※ 중국 지표를 엑셀로 다운 받아서 정리를 하려고 해도 보고 싶은 부분을 제가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중국은 기업 부실, 부동산 거품, 지방정부 부채 등의 문제가 있고 이에 대한 자료를 엑셀로 받아서 정리 해보고 싶지만 미국 사이트처럼

잘 정리된 사이트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돈을 내고 자료를 받을 수 있는 사이트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아마추어라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1. 중국수출증가율, 수입증가율, 무역수지




2. 중국통화량증가율(전년동월비), 소비재판매액증가율(전년동월비), 주가(상하이B지수)




3. 중소비자물가상승률, 3개월은행간금리, 중앙은행할인률


인터넷을 뒤져봐다 중국금리를 엑셀로 받을 수 잇는 사이트는 찾지 못하겠습니다.

미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홈페이지에서 은행간3개월금리를 다운 받았는데 올해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중국금리가 작년 말에 많이 오르면서 부동산 거품 붕괴에 대한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는 금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 일본소비자물가상승률, M2증가율, 국채금리(5년)


일본 물가가 최근에 3.5%가 넘었습니다.  

3.5% 이상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아베가 1%이하의 물가인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해서 물가를 올렸는데 3.5% 넘어가면 곤란합니다.  

계속 3.5%가 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2% 대에서 물가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게 또 쉽지가 않습니다. 


정책이란 것이 온수 냉수 조절하는 수도꼭지 돌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돌리면 찬물 나오고 조그만 돌리면 뜨거운 물 나오고 딱 알맞게 물나오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온도 조절하기 참 힘들다고 아베가 생각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