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최근 경제지표(2014.12.16)

吾喪我 2014. 12. 16. 00:30

미국 경제 지표는 계속 글을 올렸습니다. 

2014년 3/4분기 미중경제지표(http://blog.daum.net/dunghead/193)에서 

달러가치,유가, 미시간당실질임금증감률,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 미세후기업이익. 미고정자산주거투자비(주택에 사용), 

미제조업지수, 자동차판매대수, 미기준금리. 미실업률, 미소비자물가, 10년채무성채권금리, 미일금리차에 대해 언급했었습니다.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자동차판매대수, 미고정자산주거투자비가 감소한후 시간을 두고 주가하락이 시작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 그런 신호는 없습니다.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이 하락한다고 주가가 바로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이 하락하고 나서 리보장단기금리 역전이 있으면 1년안에 무자비한 하락장이 왔었습니다. 


미제조업지수, 미실업률은 바닥 확인에 용이합니다. 

제조업지수가 확 떨어졌다가 오를때가 바닥에서 주가가 오를 때가 많았습니다.

실업률이 떨어졌다가 1-3%정도 오를때가 주가가 바닥일 때가 많았습니다.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경제지표가 있어 이에 대해 서술하겠습니다. 

다른 지표를 확인하시려면 위에 링크  걸은 3/4분기 미중경제지표를 링크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미다우지수 그래프입니다. 




미기준금리와 다우지수 그래프입니다. 

전에 언급해서 생락하겠습니다. 

http://blog.daum.net/dunghead/198




좌측은 기업이익입니다. 단위는 1억달러입니다. 

우측은 미국소비재판매액증감률입니다. 전년동월대비증감률입니다. 


기업이익은 소비에 의해 좌우됩니다.

소비는 내수와 외수(수출)가 있습니다. 

미국은 gdp에서 내수 비중이 70%로 다른 나라들(50%)보다 높은 편입니다.

수출보다 내수가 기업이익이나 주가흐름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세인트루이스연준홈피에서 찾은 세후기업이익 자료는 분기별로 발표하는데 이 기업이익 자료는 월별로 발표합니다. 

최근 주가상승이 기업이익이 증가해서 가능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업이익은 최근 몇년새 줄고 있어 코스피는 오르지 못했는데 미국은 기업이익증가로 가능하였습니다. 


제가 소비지표는 세인트루이스연준에서 발표하는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을 많이 언급했는데

소비재판매액증감률도 참고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은 2%대에서 선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2014년 2/4분기 실질소비지출증감률 1.06% 입니다. 

이게 계속 유지되면 주가 상승은 가능하고 이게 떨어지면 시간이 경과한 후 주가는 하락함을 짐착할 수 있습니다.

미실질소비지출증감률은 1970년대만해도 주가흐름과 동행해서 갔는데 최근에는 주가에 미리 선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재판매액증감률은 최근 4-5%정도되고 있고 나름 선방하고 있습니다.   





좌측은 미소비자신뢰지수입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소비자들 설문을 통해 작성됩니다. 

2000년 it 버블 주가의 상투일때가 110정도였고 2007년 금융위기인 상투일때가 95~100사이 였는데 

지금은 93이네요. 

다른 지표들은 현재 미국 주가 수준이 가슴정도 올라왔다가 애기하는 것 같은데 소비자신뢰지수는 거의 

어깨나 코까지 왔다고 하네요. 


우측은 주택지수입니다. 

실질고정주거투자비(실제주택구입이나 주택에 관련된 자금)나 주택지수는 2000년대 중반 주택거품일때만큼 회복은 되지 

않았습니다.  




좌측은 수출액, 우측은 수입액입니다. 단위는 백만달러입니다. 

미국 수출은 최근 늘고 있습니다. 

수입은 정체되었다가 조금 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문제거리 중 하나인 무역수지적자입니다. 

무역수지나 경상수지는 마이너스인데 최근에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있습니다. 




좌측은 미국 gdp증감률입니다. 

우측은 경기선행지수입니다.